TV 드라마

'책 읽어드립니다' 설민석 "햄릿은 완벽한 코스요리"... 이유는

입력 2020-03-17 2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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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게스트들이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대한 감상을 나눴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헌 교수는 "고전은 옛사람들의 이야기다. 지금의 무수한 정보와 기술은 후세에 전달될지 모르지만, 지금의 고전은 이미 수백, 수천년을 내려왔다"며 고전의 가치를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고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가 지금 다루고 있는 고전이라는 것은 아직도 읽혀진다. 현대를 통찰하고 '나'를 성찰하게 하는 지혜로서의 가치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게스트들은 햄릿에 앞서 셰익스피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장강명 소설가는 "햄릿은 젊고 방황하는 청춘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다시 읽을 때마다 문장이 주는 대단한 감동이 있다"고 말했고, 윤소희는 "입체적으로 전달되는 부분이 많다. 햄릿은 희곡으로 읽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대문호의 작품이지만 어렵지 않고 탄탄한 구성과 이야기 요소들이 최고의 코스요리처럼 어우려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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