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차청화가 현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차청화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참여한 일화를 밝혔다.
차청화는 당시 시놉시스를 읽고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1차원 적이지만 북한 스타일링을 찾아서 옷도 직접 사고 머리도 말도 안 되게 말아서 오디션을 봤다”는 오디션 일화를 전했다. 유재석은 왜 PD가 2주나 기다렸을까 바로 합격이었을 텐데라며 의아해했고 차청화는 “그래서 감독님이 오디션에서 합격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차청화는 “현빈을 실제로 보면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어떨 것 같으세요?”라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자신은 사람의 외모를 보고 좋다는 생각을 잘 안 한다고 외모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도 “리딩 날 복도 저 쪽에서 현빈 씨가 걸어오는데 빛이 한 줄기가 보였다”고 말하면서 진심으로 빛을 봤다고 말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서이숙은 “그냥 배우는 다 똑같지 무슨 빛이 나냐”고 말하며 웃자 차청화는 “아니다, 저도 그를 보는 순간 아- 나의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북한 사투리로 말하면서 웃었다. 차청화는 정말로 자신의 스타일이었다면서 매우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