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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14일 조부상 "슬프지만 멤버들·팬들 덕에 힘낼 수 있었다"[전문]

입력 2020-03-17 0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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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사진=황지은 기자
렌/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렌(본명 최민기)이 조부상을 치른 후 팬들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7일 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시절 철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어요. 이렇게 사랑받는 저를 보고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글을 적었다.

이어 "먼길 한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의 소리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수있었습니다. 멤버들 러브들 감사합니다. 이 마음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될게요"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끝으로 렌은 "조금 늦었지만 더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러브들 그리고 멤버들"이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뉴이스트 멤버 렌의 조부께서 14일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렌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린다. 이에 15일 예정되어있던 뉴이스트 8주년 V LIVE 방송은 1주 연기하여 22일 일요일 방송될 예정이며, 추후 상황에 따라 진행 여부가 변동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렌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기에요

어린시절 철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어요.

이렇게 사랑받는 저를 보고가셨기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먼길 한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의 소리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수있었습니다.

멤버들 러브들 감사합니다 이 마음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될게요.

조금 늦었지만 더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러브들 그리고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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