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공부가 머니?' 설수진, 아들 공개 및 교육 법 고민(종합)

입력 2020-03-20 22:23:35
    • 복사완료!

MBC '공부가 머니?' 캡처
MBC '공부가 머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설수진이 아들을 공개했다.

2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아들을 공개한 설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진은 2003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아들을 결혼 9년만에 얻었다고 밝혔다.

어렵게 얻은 아들이지만 임신 내내 불안했다던 설수진은 "유산의 아픔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아이도 언젠간 다시 하늘나라로 떠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등장한 설연이는 자신을 "10살 4학년 박설연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아들 설연이에 대해 설수진은 "배려심도 너무 많고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다"라며 "그런데 문제는 공부를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수진은 남편을 언급했는데 "남편은 전국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한다"며 "그래서 '너 닮았나'라고 묻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방으로 발령이 난 검사 남편과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 설수진은 아빠의 그리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설연이에게 정성을 쏟았고 설연이 또한 엄마 설수진에게 자상하게 대했다.

이에대해 전문가는 "아빠와 아들이 일처럼 전화 통화 시간을 의무로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것은 완벽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 설연이가 걱정인 설수진은 "스스로 공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아이가 공부가 좋아진다면 잔소리 안 해도 스스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스스로 공부하길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설수진은 "아들에게도 학원을 좀 보냈는데 싫어하더라"며 "하나둘씩 끊고 이제는 하나도 보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수진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설수진은 "우리 어머니가 교육열이 높았다"며 "독서실을 운영하셨고 강사진을 뛰어난 사람들을 뽑아 학원까지 운영했고 과외를 8개를 넘게 했다"며 "억지로 피아노학원을 다녔지만 지금은 악보도 보지 못한다"며 사교육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4학년때 공부 습관을 잡을 수 있는 타이밍이긴 하다"며 주의를 줬다. 공부하기 위해 책상에 앉은 설연이는 아무 문제로 풀지 못했다. 설연이가 공부를 하지 않은 이유는 보상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설연이가 설거지를 열심히 하던 모습을 보였던 것은 알고 보니 이것 역시 게임 시간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이다.

전문가들은 "내가 당연히 해야할 일에는 보상을 하면 안된다"며 "장기적인 일에는 보상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단기적인 일에 남용하면 보상에 중독되기 싶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이가 제대로 하지 않을땐 반드시 꾸짖고 숙제를 할 수 있도록 꼭 지도해라"며 "일주일에 한번만 교과서 검사를 해도 학습 결손은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