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이규형 위로할 수 없어 절망”

입력 2020-03-21 2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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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하이바이,마마!’
tvN : ‘하이바이,마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태희가 이규형을 위로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는 오랜 환자를 잃고 슬픔에 빠져있는 조강화(이규형 분)을 위로하는 차유리(김태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축 쳐진 채 퇴근하는 조강화를 뒤에서 지켜보며 ‘신랑 땅 꺼지겠다 앞 좀 보고 걸어라 아니면 뒤로 걸을래?’라며 문자를 보냈고 조강화가 돌아보자 “얼른 와서 안겨야지 바보야”라며 조강화에게 달려가 그를 안으며 위로했다.

차유리는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의 아픔을 위로하던 자신이 떠나면서 정작 조강화에게 가장 큰 상처를 남겼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가졌다. 차유리는 “빛을 잃어버린 그를 지켜본다는 것, 누군가 그를 비춰줘야 하는데 그게 나일 수 없다는 것.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절망했다”며 조강화의 행복을 누구보다 빌게 된 지금의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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