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조현식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배우 조현식은 서울 모처에서 2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조현식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예비신부는 국제구호단체(NGO)에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웨딩을 치르기로 했다.
앞서 지난 19일 조현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모레 결혼. 저 내일 모레 결혼해요. 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나봐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지만, 덕분에 기도 많이 받고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많지만, 오셔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혹시 미처 연락드리지 못했다면 죄송한 마음과 함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마스크 없으면 건물에 입장이 안돼요. 마스크 챙겨서 조심히 오세요 응원과 기도를 부탁합니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조현식. 조현식은 많은 이들의 이 같은 걱정에 감사함을 표하며 화답했다. 이에 결혼으로 인생의 2막을 열 조현식의 앞날에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조현식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단원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2년 영화 '유아독존'으로 데뷔해 드라마 '미생', '또 오해영',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SBS 드라마 '녹두꽃'과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시청자 및 관객들과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