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임한별과 정동하가 귀호강 라이브를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가수 정동하와 임한별이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정동하는 CD같은 라이브를 뽐내며 3부의 시작을 알렸다. 정동하는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를 소개하며 "미리 작업을 해놓은 곡인데 시국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임한별은 "매번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살균 소독이 함께 하는 '정희'다"면서 김신영의 철저한 소독 절차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가요계의 계절별 공식을 따르진 않느냐"며 발라드를 들고 나온 두 사람에게 질문했다. 정동하는 "같은 곡도 겨울에는 아닌데 날이 풀리면 늘어진다고 느껴지기도 한다"고 맞장구 쳤다.
또 임한별은 "요즘 트렌드를 분석 해보는데 발라드가 가을 겨울에만 나오지 않더라. 이별을 가을 겨울에만 하지 않으니까 그런가 싶다"며 자신 만의 해석을 내놓기도.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앨범을 발표한 정동하는 "봄발라드의 특징을 갖고 있다"면서 "연인 간에 다툴 수 있는데 다툰 연인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개인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남자들의 노래방 워너비로 통하는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음이탈이 나지 않는 비법은 없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최애곡인 'in your eyes'에 맞춰 흥겨운 그루브를 뽐냈고, 이에 질세라 정동하 역시 모모랜드의 '뿜뿜' 안무를 짧게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정동하는 "오랜만에 나와서 반가웠다. 요즘 일상을 잃어버린 상태인데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기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임한별은 "열심히 방구석에서 노래하고 있겠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