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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엑소 수호, 비주얼에 입담까지 완벽 #솔로소감 #신발덕후 #룸메세훈(종합)

입력 2020-04-03 15: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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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엑소 수호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함께 한 가운데 개그우먼 김민경, 그룹 엑소 수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앨범명은 '자화상'이다. 나를 그리는 앨범이다. 직접 작사에 다 참여했다. 내 이야기를 다 풀어낸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타이틀곡 '사랑.하자'는 엑소의 구호다. 리더라 내가 만들었다. 사랑과 하자 사이 .이 있는 이유는 사랑에 하자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그렇다. 모두가 사랑 관련 상처, 아픔이 있지만 그럼에도 다 같이 사랑하자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호는 "솔로 앨범 녹음하거나 뮤비 찍을 때는 괜찮았는데 활동을 혼자 하니깐 (힘들다)"며 "리더로서 말을 많이 하기는 했었는데 재미가 없으면 다른 멤버가 살려줄 수도 있지 않나. 지금은 재미 없으면 그냥 재미 없는 거고 뚝뚝 끊겨진다. 웃겨도 웃긴지 모르겠다"며 "요즘은 관객들도 없으니 적적하다"고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목이 엑소 구호라 멤버들이 처음에는 뭐야?라는 반응이었다. 노래 나오고 직접 듣고 팬들이 좋아하는 거 보더니 제목 잘 지었다고 좋아하더라"라고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수호는 신발 덕질을 한다면서 "500켤레 이상 있다. 신발을 모은다. 한 브랜드로만 통일한다. 예전에 데뷔할 때쯤, 초에는 한정판을 위해 줄 서본 적 있다. 좋아한지 10년 된 것 같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춤출 때 구두 신을 수 없으니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데 그 핏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엑소 세훈이랑 7년 가까이 방을 같이 썼는데 여름, 겨울이 너무 힘들었다. 적정 온도가 안 맞았다. 세훈이가 여름에는 에어컨을 세게 틀고 겨울에는 온도를 올려놔 힘들었다"고 룸메이트 세훈과 온도차로 힘들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에는 모던 록 장르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Let's Love)'를 비롯해 'O2(오투)', 'Made In You(메이드 인 유)', '암막 커튼(Starry Night)', '자화상(Self-Portrait)', '너의 차례(For You Now)'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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