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손호영과 데니가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았다.
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god의 손호영과 데니안이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손호영과 데니는 전주에 도착해 소물갈비로 첫 식사를 한 뒤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았다. 한옥 600채가 운집되어 있는 한옥마을 골목을 거닐던 손호영은 “우리도 한복을 입어볼래?”라고 물으면서 “대신 한 명이 여자 한 복을 입어보자”고 제안했다. 데니는 “여자 한복은 손호영이 입어야지”라고 말하며 한복대여점 안으로 들어섰다.
데니의 말처럼 손호영이 여성 한복을, 데니가 남성 한복을 차려입은 채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셔둔 경기전에 입장했다. 손호영은 “전북투어패스가 있으면 지정된 명소는 티켓 하나로 프리패스 입장할 수 있다”며 팁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경기전을 둘러보았다. 문화해설사는 정유재란 때 소실된 후 경기전에는 자라 문양으로 수호신을 숨겨두었다면서 “자라는 장수의 동물이고 물의 상징이므로 다시는 이 건물이 불에 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그냥 봤으면 사진 몇 장 찍고 말았을 거 같다”면서 해설사와 함께 보니까 더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