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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불타는 청춘' 새친구 '안녕맨' 김진 등장... '폭로맨'으로 변신

입력 2020-04-08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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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불타는 청춘에 '새친구' 김진이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탤런트 김진이 새친구로 등장했다.

김진은 집에서는 뭘 하고 지내시냐는 제작진에 질문에 "집에서는 인터넷으로 강의도 듣는다. 인강 선생님이 불청 골수팬이시다. 그 시절에 자신이 좋아했던 연예인이 같이 늙어가는게 재밌다고 말을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알아보시는 분은 알아보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신다"고 말했다. 이어 유행어 "안녕"을 선보였다. 김진은 "그 시트콤이 97년도였을거에요. 그게 어떻게 하다보니까 유행어가 됐다. 그 당시에는 00맨 시리즈가 유행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진은 "지금 생각하면 진짜 감사할 일이다. 그 당시에 이태원 비바백화점에 녹화 세트장이 있었다. '신세대 전원집합'이란 프로그램에서 정우성씨랑 함께했었다. 그때는 21살, 22살 신세대였다. 그 시절이 아련하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제가 강원도에 잘 아는 식당이 있다. 거기에 7,8년만에 갔더니 주인 할머니께서 '너도 이제 늙는구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새친구를 마중나온 이의정과 박재홍은 김진을 만났다. 이의정과 김진은 같은 시트콤에 출연했던 사이었다. 김진은 반가움에 "의정이 맞지?"라고 말했고, 이의정은 김진의 유행어 "안녕"을 말하며 반가움의 재회를 했다.

이의정은 힌트를 보고 "나침반이었지"라고 말했고, 김진은 "좌회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진은 '좌회전'이라는 댄스그룹 활동을 했던 과거가 있었다.

이의정은 "여전히 피부도 진짜 하얗다"고 말했다. 김진은 박재홍과 73년생 동갑이었다. 이후 김진은 X세대 감성을 가득담은 낑깡족 댄스를 선보이도 했다.

세 사람은 건강 이야기를 하며 흘러간 세월을 실감했다. 김진은 박재홍에게 "제가 진짜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진짜 그 당시에 완전 홈런왕이셨다. 저는 롯데팬이긴했지만 진짜 대단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은 "그때 내가 의정이랑 사겼었어야한다. 마음은 둘째 치고, 남자친구한테 후원을 잘했어"라며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그리고 내 기억으로는"이라고 말해 이의정을 당황시켰다. 김진은 20년만에 '안녕맨'에서 '폭로맨'으로 등극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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