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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네가 죽였잖아"..'계약우정' 민도희, 범인이었나→휴대폰 들킨 이신영

입력 2020-04-07 2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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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우정' 방송캡쳐
'계약우정'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신영이 신승호에게 핑크색 휴대폰이 있다는 사실을 들켰다.

7일 방송된 KBS2 '계약우정'(극본 김주만/연출 유영은)에는 계약우정을 맺었으나 틀어질 위기에 처한 이신영, 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일고 학생들은 '시적 허용 범위'에 대해 배웠다. 박찬홍(이신영 분)은 허돈혁(신승호 분), 김대용(이정현 분)과 엮인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허돈혁은 이신영에게 "학교 끝나고 조용한데서 보자"라고 쪽지를 보냈다.

우태정(김인권 분)은 박찬홍에게 꾸준히 글을 쓰자고 했다. 사랑니 핑계를 대는 박찬홍에게 '사랑니'를 소재로 글을 쓰라고 했고, 박찬홍은 허돈혁을 피하기 위해 우태정에게 밥을 먹자고 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엄세윤(김소혜 분)과 함께 먹자는 제안에 거절하고 허돈혁을 따라갔다.

허돈혁은 박찬홍을 집으로 데려갔다. 박찬홍은 허돈혁의 집 벽에서 신서정(조이현 분)의 남자친구가 허돈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허돈혁은 기억 나는 걸 뭐든 말해보라고 했다.

박찬홍은 "그날 휴대폰을 찾으러 다녔다. 화단에 그 누나가 있었다. 더러워진 흰 운동화랑 핑크색 휴대폰을 들고 있었다. 아이언맨 피규어가 달려있었다. 그날 내가 뺑소니 차에 치여서 기억이 엉망이다. 정말이니 믿어달라"라고 말했다.

박찬홍은 허돈혁의 월세를 대신 주면서 "어차피 김대용이 가져갔을 돈이다. 그냥 날 보내달라. 난 이런 일에 엮이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허돈혁은 "네가 쓴 그 문장, 서정이가 내게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다. 이상한 소문 돈 거 알지 않나. 그딴 사진 찍고 의도적으로 내게 보낸 애가 있다"라고 말했다.

죽은 신서정에게는 휴대폰이 없었다고. 신서정은 발목에 타투 있는 사람과 있었다. 허돈혁은 "나랑 계약을 하자. 김대용은 계속 괴롭힐 거다. 뭐든 기억해달라. 그러면 내가 막아주겠다"라고 말했고 박찬홍은 "미안한데 진심으로 기억이 안 난다"라고 사과했다.

신서정의 휴대폰은 엄세윤에게 있었다. 엄세윤은 계속 울리는 휴대폰을 열어봤고, 이상한 링크를 눌렀다. 알고보니 조평섭(장혜진 분)이 던진 떡밥이었던 것. 신서정은 끌려가는 순간 휴대폰으로 조평섭을 찍고 있었다.

김대용은 박찬홍을 불러 폭력을 휘둘렀다. 김대용은 "허돈혁이 널 왜 감싸고 도는지 모르겠다. 그전에 너랑 나를 정리할 거다. 특히 엄세윤"이라고 말했다.

오경표(오희준 분)는 허돈혁에게 그날 뺑소니범이 흘린 담배에서 눈모양을 봤다고 말했다. 오경표와 박찬홍은 최면을 도전했다. 그리고 최면이 걸렸다.

박찬홍은 1년 전 그날로 돌아갔다. 박찬홍은 신서정에게 휴대폰의 위치를 물었다. 그때 신서정이 박찬홍을 불러세우며 휴대폰을 같이 찾아주겠다고 걱정해주고 있다. 찾던 중 눈 앞이 캄캄해졌고, 박찬홍은 마음 속 깊이 엄세윤을 좋아한다고 무의식적으로 고백했다.

그 시각, 김대용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재일고 학생들의 뒤를 밟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 중에는 엄세윤도 있었다.

엄세윤은 최미라(민도희 분)에게 신서정에 대해 물었다. 엄세윤은 수상하지 않았냐고 말하며 비밀을 털어놓으려 했지만, 최미라가 피하는 바람에 말하지 못했다. 최미라는 누군가와 대화하며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협박 당했다.

김대용은 엄세윤에게 핑크색 휴대폰이 있는지 떠봤고, 엄세윤의 몸을 뒤지려고 했다. 박찬홍은 이를 막기 위해 허돈혁에게 계약을 제안했다. 박찬홍은 벽돌로 기대용의 머리를 가격했다. 이때 허돈혁이 나타나 김대용을 막아섰다.

이후 박찬홍은 엄세윤을 졸졸 따라다니며 "나 너 엄청 좋아한다. 내가 선을 넘어야 하는데 그게.."라고 고백했다. 엄세윤은 "알아. 너 나 좋아하는 거"라고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속마음을 확인했다.

엄세윤은 "서정 언니가 나한테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랑 같았다. '젖은 모래는 발자국을 기억한다' 말이다. 나도 솔직해지고 싶다. 죽기 전에 내 사물함 안에 넣어놨더라"라고 말하며 핑크색 휴대폰을 보여줬다.

박찬홍은 엄세윤이 엮일까 허돈혁에게 휴대폰을 넘기지 않겠다고 했다. 박찬홍은 신서정의 SNS 계정을 보며 최근 만난 사람을 조회했다. 수상한 사람의 계정의 신상 정보를 털던 중 같은 학교 출신 미대생인 것을 알게 됐다.

허돈혁, 박찬홍, 오경표는 서울로 가기 위해 조퇴를 감행했다. 대학교 잠입에 성공한 세 사람은 수상한 사람을 캐기 시작했다. 신서정을 안다는 소리에 허돈혁은 바로 돌진했다. 그 순간 럭비부가 잡으러 왔고, 박찬홍은 허돈혁에게 핑크색 휴대폰이 있는 것을 들키고 말았다.

그 시각, 엄세윤의 뒤에는 누군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또 최미라는 누군가로부터 "니가 신서정 죽였잖아"라는 문자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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