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365' 김지수, 소름끼치는 폭로‥"여러분은 모두 죽었던 사람"

입력 2020-04-08 06:30:02
    • 복사완료!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지수가 소름끼치는 폭로를 했다.

7일 방송된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는 리세터들의 수상한 죽음과 이신(김지수 분) 사이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지형주(이준혁 분), 신가현(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형주, 신가현은 리셋에 참여하지도 않았던 소혜인(김하경 분)이 폭발사고로 사망하자 크게 충격 받았다. 두 사람은 곧장 이신을 찾아가 그동안 꽃바구니를 보낸 인물이 이신의 지시를 받은 송실장(안민영 분)이 아니냐 추궁했다. 하지만 이신은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 딱 잡아떼며 "(송실장이) 어제 갑자기 일을 그만 두셨다."고 수상한 변명을 늘어놨다.

이후 신가현과 지형주는 잠적했던 송실장을 찾아냈다. 송실장은 꽃바구니에 대해 묻자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원장님 지시대로 메시지 카드를 전달했을 뿐."이라고 둘러댔다. 송실장은 진실을 알려달라 매달리는 두 사람에게 "더 죽기 전에 도망치라. 나는 당신들이 왜 지안원에 모이는지, 한명씩 사라지는 지 모른다. 제가 아는 건, 이신이라는 여자는 마치 미래를 아는 사람처럼 뭐든 할 수 있다는 것. 살고 싶다면 맞서지 마라." 경고를 남겼다.

지형주는 송실장을 조사하던 중, 이신과 송실장이 오래 알던 사이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이신이 리셋이 되자마자 지안원을 인수한 점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이신이 자신들을 리셋에 끌어들이기 위해 지안원의 명성을 이용했다고 짐작, 이신이 말한 모든 것들이 거짓이고 자신들이 처한 모든 일들이 이신의 계획하에 있었음을 추측했다.

지형주와 신가현은 다시 한 번 사건들을 정리해 나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박영길(전석호 분)의 죽음만은 자신들이 직접 확인하지 못했음을 깨닫고, 추적에 나섰다. 지형주는 박영길의 택배회사 동료에게, '박영길이 대타를 뛰어주다 졸음운전으로 죽음을 맞이했다'는 증언을 들었다.

그러던 중, 모든 리세터들에게는 '수호자의 별이 되어 어둠 속을 밝히리니'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배달됐다. 신가현은 곧장 '운명의 조각들' 책부터 펼쳤는데. 한참 고민하던 신가현은 메시지의 문장이 위치한 좌·우 페이지 숫자로 리세터들의 사망 날짜가 완성된다는 비밀을 풀었다. 이번에 보내진 메시지는 3월 27일 당일을 가리키고 있었고, 신가현은 오늘 안에 리세터 한 명이 죽게되리라 짐작했다.

하지만 지형주와 신가현은 위기에 처한 김세린(이유미 분)을 구하며 죽음의 법칙을 깨는 듯했다. 지형주와 신가현은 김세린을 미행, 폭행까지 한 배정태(양동근 분)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박선호(이성욱 분)이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아무도 죽지 않았다. 신가현은 사건이 마무리되고 "날짜가 넘었는데 모두 무사하다." 안도했고, 지형주는 "가현 씨가 살린 거다."라며 신가현의 공으로 돌렸다. 이후 이신의 부재 속 살아남은 리세터들은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지안원이 문을 닫고 7개월 뒤, 강가에는 시신 한구가 떠올랐다. 그는 7개월 전 실종됐던 인물 장진호로 밝혀졌는데. 바로 박영길이 자신의 대타를 뛰어주다가 죽었다고 자책하던 택배회사 동료였다. 그가 실종된 날짜와 사망 추정 날짜는 3월 27일. 신가현은 "그럼 마지막 카드가 장진호 씨를 가리킨 거냐. 결국 사망 날짜가 맞았던 거다." 충격받았다.

신가현과 지형주는 리세터들을 다시 불러모아 이신의 수상한 점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처음 이신이 언급했던 '열차 탈선 사고'에 대해 얘기 꺼내며 "(이신 원장은) 여러번 리셋을 해서 미리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이신 원장이 사망 날짜를 알 수 있었던 건 사람들의 죽음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리셋 직전이 아니라 그 이전 생이라면? 우릴 지켜보고 우리 운명을 미리 알 수 있었던 거라면?"라며 의문을 드러냈는데.

이때 이들 앞에는 그동안 딸과 함께 몸을 숨겼던 이신이 재등장했다. 이신은 "맞다. 여러분은 모두 죽었던 사람들이다."라며 소름돋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신이 시간을 되돌리면서까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무 관련 없어보이는 리세터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이유는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