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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美 그래미 공로상' 존 프린X'내쉬빌' 앨런 가필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입력 2020-04-08 1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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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프린/사진=공식 홈페이지
존 프린/사진=공식 홈페이지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할리우드 배우 앨런 가필드와 미국 가수 존 프린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존 프린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테니시주 네시빌의 밴더빌트대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74세.

존 프린은 지난 3월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해 그의 가족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은 슬픔에 잠겼다.

존 프린의 홍보인은 고인의 가족들을 대신해 사망 소식을 밝혔다. 존 프린은 지난 1970년대부터 컨트리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팝 음악계의 마크 트웨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91년과 2005년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컨템퍼러리 포크 앨범을 수상했고, 지난 1월에는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앨런 가필드/사진=출연 영화 스틸컷
앨런 가필드/사진=출연 영화 스틸컷

이날 할리우드 배우 앨런 가필드 역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앨런 가필드는 캘리포니아 우드랜드 힐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앞서 앨런 지난 1999년 영화 출연을 앞두고 뇌졸중을 앓았고, 이후 2004년에도 또 한 번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앨런 가필드는 지난 1968년 배우로 데뷔 후 영화 '내쉬빌', '옵세션', '나인스 게이트', '디아볼릭', '마제스틱'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기에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앨런 가필드와 영화 '내쉬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로니 블레이클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쉬빌'에서 나의 남편 역을 맡았던 위대한 배우, 앨런 가필드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나중에 더 많은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사랑을 보낼 것"이라는 게시글을 게재하며 앨런 가필드를 애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전 세계 팬들은 앨런 가필드와 존 프린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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