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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그남자의기억법' 김동욱, 母 생경한 모습에 '폐인모드'

입력 2020-04-09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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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 남자의 기억법' 캡처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동욱이 어머니 서미현이 죽은 뒤에 큰 충격으로 폐인 모드가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은 서미현 (길해연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받아드리기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훈은 여하진(문가영 분)에게 "어머니는 평생을 나만 걱정하다가, 돌아가셨다"며 힘들어 했다. 여하진은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면 그 기억 때문에 슬프지 않느냐"고 했다. 이에 이정훈은 "당신은 아니지 않느냐"며 "다 잊고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으면 더 이상 아는척 이야기 하지 마라"고 했다.

여하진은 이정훈의 팩트 폭격에 당황하며 집밖을 나왔다. 이정훈은 집에서 못하는 술을 마시며 어머니의 기억과 납치 당해 죽은 애인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 힘들어 했다.

이정훈은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되어서 까지 어머니와 함께 보낸 시간이 모두 또렷히 기억이 나면서 더욱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여하진은 그런 이정훈을 찾아내 그를 위로했다. 하지만 이정훈은 의식을 잃고 여하진 품에서 쓰러졌다.

앞서 이정훈 어머니의 장례식 당일 여하진이 찾아와 이정훈을 위로했다. 그런 여하진과 김동욱 사이를 취재하려고 몰려든 기자들을 향해 엔터 대표 최상희(장영남 분)는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고 이러고 있느냐"며 "쪽팔리니 어서 다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정훈은 과거 어머니가 살이 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어머니가 암이라는 사실을 숨겨, 어머니의 시한부를 알지 못했다. 어머니는 3개월 전 암 말기를 선고받았다.

한편 지현근 (지일주 분)는 여하진의 소속사 대표 박경애(이수미 분)을 만나 차기작 영화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근은 "사람들 앞에서 하진이와 영화를 하겠다고 했는데, 드라마를 들어가 버리면 제가 물먹을 꼴이 된 거잖아요"라며 "드라마 끝나고, 기다렸다가 할것이다"고 했다. 앞서 여하진은 현재 지현근의 영화를 고사하고 드라마를 먼저 들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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