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故 샤이니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 두 캐릭터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태연은 각각의 캐릭터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종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날은 故 종현의 생일. 태연은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종현을 만화 속 캐릭터로나마 대신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생일을 축하하고픈 마음을 담은 듯하다.
태연은 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매번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지난해 이날 故 종현의 30번째 생일에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전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과 종현의 앨범을 들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애틋함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7월 태연은 故 종현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에 "많이 보고싶다. 우리 종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종현을 그리워하기도.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선후배였던 태연과 故 종현은 절친한 사이로 유명했다. 특히 지난 2017년 4월 故 종현이 작사, 작곡을 했던 '론리'를 함께 가창하기도 했다.
태연은 故 종현을 잊지 않고 그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 역시 안타까워하며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이날 故 종현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故 종현은 1990년 4월 8일생으로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Replay)'부터 '산소 같은 너', '아미고', '루시퍼', '셜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작사,작곡 실력 또한 뛰어나 아이유, 이하이 등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그러다 지난 2017년 12월 18일 생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