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대한외국인'에 스포츠 스타 하승진, 조준호, 김세진이 출연했다.
전날 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하승진, 조준호, 김세진이 탈락하고 외국인팀이 한우를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은 "사실 요즘 한국인 특히 지난주 한국인팀 한우 2박스를 받아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얼굴이 좀 좋아지지 않았어요? 고기를 먹으니까 힘이 나네요. 오늘 나오시는 분들보고 쉬어가는 타임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니다. 전설의 스포츠 스타 세 분이다"라며 김세진, 하승진, 조준호를 소개했다.
김용만은 "최근에는 이분들이 공통점이 있다. 예능 새내기로 막 나오고 있는데요 본인만의 장점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하승진은 "이때까지 예능에 없던 캐릭터다. 비슷한 캐릭터로 최홍만씨가 있지만 캐릭터 겹치지 않기 위해 염색을 하지 않을거다. 그리고 저는 비주얼과 다르게 수다스럽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준호는 "저는 33세 현제 무직으로 유도계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유도 정신으로 뭐든 할 수있다. 불러주시면 뭐든 할 수 있다"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박명수가 에이스로 한현민을 뽑자 하승진은 "운동선수들에 대한 편견이 있는게 공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뿐이지 머리는 굉장히 좋다.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분들을 위해서 목숨을 걸겠다. 우선 퀴즈 게임에 자신이 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조준호가 "저는 학교 다닐때 공부를 잘했다. 200명 중 전교 17등을 했었다"라고 말하자 김세진은 "저는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다 나왔다. 제가 태어나서 가장 빨리 끊은 것이 초등학교 때 공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하승진이 3단계에서 존&맥에게 탈락하자 박명수가 산삼이를 사용했지만 하승진이 아이돌 문제를 맞히지 못하고 결국 4단계에서 도전을 종료하고 말았다. 이어 조준호는 키 차이만 46cm인 하승진을 업어치기로 넘길 수 있다고 했다. 먼저 알파고 업어치기를 한 조준호는 넓은 매트를 놔두고 바닥으로 넘겼고 김용만은 "이건 엉망이잖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하승진 업어치기를 해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조준호가 역으로 제압 당해 큰 웃음을 안겼다.
조준호가 열정적인 모습으로 7단계 진출에 성공했다. 조준호는 "일단 럭키씨는 자동문이기 때문에 알파고도 자기 문제도 못 풀기 때문에 저는 에바레스트까지 갈 수 있을거 같다"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럭키가 문제를 맞혀 조준호가 7단계에서 탈락했다. 마지막으로 김세진이 '아무거나 퀴즈'에 도전했다. 하지만 김세진은 2단계에서 실수를 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에 박명수가 부활권 홍삼이를 얻기 위해 나섰다. 이에 외국인팀은 도라지로 1층에 에이스 알파고, 알베르토, 에바, 허배를 배치했다.
김세진과 11년째 연애 중이라는 진혜지가 촬영장을 찾아왔다. 김세진은 진혜지와 양가 부모님 동의하에 혼인신고를 먼저할 생각이라고 알렸다. 이어 홍삼이를 얻은 박명수는 김세진에게 기회를 줬지만 맥이 정답을 맞혀 외국인 팀이 우승했다. 이를 지켜보던 진혜지가 김세진에게 "집까지 걸어서 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