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연석이 엄마 김해숙에 신부 수업을 받고 싶다고 설득했다.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안정원(유연석 분)이 엄마 정로사(김해숙 분)에게 신부 수업을 받고 싶다고 설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원은 "엄마 내가 큰형이랑 상의해보고 누나들이라도 얘기해봤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신부 공부가 가능하다네 추천서도 보냈고 나 더 늦으면 후회할거 같다"라고 엄마를 설득했다. 하지만 엄마 정로사는 "안돼. 신부공부는 무슨 한국에서 신랑 공부나 해라. 형 누나들은 다 돼도 너는 안돼. 엄마 외로워서 안돼"라고 답했다.
정로사의 집에 모인 율제제단 이사장 주종수(김갑수 분), 병원장 주전(조승연 분), 양석형 엄마 조영혜(문희경 분), 안정원이 모인 가운데 주종수가 마피아 게임을 하자며 "손주놈이 다음 주말에 오는데 마피아 게임을 같이하자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원은 병원에서 나온 연주회 티켓을 게임 상품으로 걸었다. 안정원에게 여자친구와 함께 연주회 가라는 정로사에 조영혜는 "맨날 친구들하고 밴드하고 지들끼리 노니까 없는거다. 누구 좋아하는 사람도 없어?"라고 물었고, 안정원이 "하느님이요"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