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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4월의 신부 최희, "코로나19 여파로 소박한 결혼식 예정"

입력 2020-04-16 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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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4월의 신부 최희가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윤덕원과 최희가 출연했다.

윤덕원은 "지난주로 결혼 10년 차가 됐다. 혼자 있던 나의 생활을 상상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4월의 신부 최희는 "깜짝 결혼을 하게 됐다. 사실 주변 분들도 많이 놀라셨다. 저 자신도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조금 조심스러워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다. 작게 소박한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은지는 "어쩐지 사랑받는 표정이다 싶었다. 청첩장 받을 때 최희 씨의 발그레한 볼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라며 최희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최희는 "결혼 준비가 거창하지 않았다 단출하게 준비하고 있다. 신혼집이 지금 사는 저희 집이 됐다. 그래서 혼수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전해 정은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희는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왔네? 그런데 왜 집에 안 가지?' 이런 기분이 들 것 같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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