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해인이 박주현의 편지를 통해 엄마가 죽은 이유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전날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는 문하원(정해인 분)이 김지수(박주현 분)의 편지를 발견하고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하원은 한서우(채수빈 분)에게 "날 볼 시간은 없는데 내가 살던 집은 보러와요? 일부러 그랬어요? 오다 말고 짧게 보고"라고 물었다. 이에 한서우가 그렇다고 답하자 문하원은 "거짓말은 못해 보고싶고, 같이 있고 싶고, 손 잡고 싶고 난 이런 쌍방향은 처음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문하원의 말에 용기를 얻은 한서우가 "못 갈 이유가 없다. 이건 명백한 쌍방이니까"라며 배송지에서 문하원을 기다렸다.
다음날 창밖을 바라보며 한서우가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던 문하원은 "눈오는 소리에 깼다"라고 말했다. 한서우는 "그거 진짜 조용한 깡시골에서도 겨우 들리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문하원은 "나는 18살 이후 가끔 들린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한서우는 "나 오늘 첫 녹음이다. 정식녹음 오늘 눈도 오고, 좋은 신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서우는 "가끔 눈오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잖아요. 18살때인가? 무슨일이 있었던거예요?"라고 물었고, 문하원은 "엄마가, 엄마 얘기를 안했더니 입에서 나오지를 않네. 서우씨 부모님 일이랑 비슷한 일이었다. 폭설때문에 그게 다였다. 근데 이유가 아무리 생각해도 받아들여지지가 않더라. 눈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유다운 이유를 찾아내겠다고 서우씨가 자연도 실수한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답했다.
문하원이 김지수가 보낸 "원이 엄마 죽음의 이유를 알았다"는 편지를 발견하고 충격 받았다. 이어 강인욱(김성규 분)은 문순호(이하나 분)에게 "내가 제일 후회하는게 말한거다"라며 "어렸을 때 노르웨이 살때 여기저기 적응하면서 살때 한국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않고 살았다. 내가 싫어하는 한국 남자애가 있었는데 눈이 펑펑 왔다. 다들 학교에서 대피중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한다는 소리가 '하원이 지금 여기로 오고 있다'라고 거짓말을 해 사람이 죽었다"고 김지수에게 말한게 후회 된다고 밝혔다.
김지수D와 대화를 하던 한서우는 자신의 첫 녹음인 강인욱의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이에 김지수D는 "알았다. 내가 왜 그릇을 팔았는지 알았어. 이유를 알았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훈(김정우 분)은 문하원의 엄마 죽음에 김지수 남편이 관련 되어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몰래 읽었다. 이어 문하원은 "짐작 되는건 있다. 지수가 괴로웠던 원인"라며 김지수 편지에 집착했다. 그리고 문하원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하숙집부터 녹음실까지 한서우를 찾아나섰다.
한편 김훈의 연락으로 한서우와 화원에 찾아간 문순호는 김지수의 편지를 통해 문하원의 엄마의 죽음이 김지수 남편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그리고 한서우는 김지수D의 말을 떠올리며 "뭐가 지수씨를 건드린거예요?"라며 궁금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