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성발라' 성시경의 신곡 음원이 5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17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이를 직접 발표했다.
성시경은 최근 9년여 만의 정규 앨범 8집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내달 3일 공개 예정인 이 곡은 정규 앨범 발매 전 선공개 형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성시경은 선공개곡과 관련 "어떤 노래를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음악들이 들어있고, 그 중에서 이 계절에 가장 어울릴 만하다고 생각하는 곡(을 골랐다)"고 신곡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들려주는 사람마다 다 너무 좋다고, '이 노래 히트할 거야' 얘기는 못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노래라는 얘기를 들어서 기대하고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성시경은 최근 48일간의 금주 도전기를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바 있다. 성시경이 이날 마침내 금주 종료를 선언한 데 이어 본업인 노래로 돌아온다는 컴백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해 연말 아이유와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로 겨울 음원 차트를 점령한 바 있다. 명불허전 '발라드 황태자', '성발라'가 5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성시경은 올해 단독 콘서트 '축가'와 5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도 준비 중이다. 다만 콘서트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봄이 아닌 가을로 연기했다.
성시경이 출연하는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방송인 조세호와 김민아가 함께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