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차화연과 이정은이 부딪혔다.
1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집을 찾은 장옥분(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분은 반찬을 갖다 주기 위해 송나희와 이규진의 집을 찾았고 이 사실을 안 송나희는 동거 계약서를 들킬까 전전긍긍했다. 이에 송나희는 이규진을 호출해 급하게 집으로 갔다.
장옥분은 먼저 집에 도착했지만 동거 계약서를 보지 못했고, 송나희와 윤규진은 끝까지 이혼 사실을 감췄다.
장옥분이 떠난 뒤 윤규진은 송나희에게 “우리 언제까지 이래야 하냐"며 "나 더 이상은 연기 못 할거 같고 장모님 얼굴보기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송나희는 "그럼 이실직고 하잔소리냐"꼬 물었다.
이어 송나희는 “다희(이초희 분) 파혼하고 충격받았다가 이제 좀 진정하고 간만에 우리 엄마 편안해 보이는 얼굴이지 않냐"며 "말하면 엄마 한강다리 갈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래 끌진 않을테니 각자 살 집 구하면 말하자"고 말했다.
이후 송나희는 어린이 보호자로 온 유보영(손성윤 분) 이 윤규진 첫사랑임을 알았다. 이에 송나희는 유보영을 언급하며 "첫사랑이랑 재회한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윤규진은 "아들이 7살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나희는 "유부녀한테 설레지도 못하냐"며 "얼굴도 빨개지고 이상하다, 진짜 좋아했나보다"고 말했다.
이후 송나희는 경찰서에 아동학대 서류를 처리하러 갔다가 윤규진이 면접을 보지 못했던 이유가 자신 때문인 것을 알고 윤규진을 찾았지만 윤규진은 유보영과 함께 도시락 먹고 있었다. 송나희는 이 모습을 보고 돌아섰다. 유보영 아들 유시후(송민재 분)는 송나희에게 “엄마가 의사 선생님 좋아하고 아빠는 원래 없었다”고 말해 유보영이 미혼모임을 알았다.
한편 송영달(천호진 분)은 강초연(이정은 분)에게 상인회 가입 서류를 받은 뒤 친구 양치수(안길강 분)에게 “69년생이면 우리 영숙이 보다 2살이 어린데 갑자기 죽은 여동생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리고 송영달이 본 가족사진이 강초연에게도 있었다.
그리고 장옥분과 장옥자(백지원 분)은 통닭집 매출이 떨어진 이유가 강초연 김밥집 탓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건어물(신미영 분)은 남편이 김밥집에 정신이 팔리자 상인회 회장 사모라는 이유로 장옥분에게 하소연 했다. 이에 장옥분은 김밥집에 찾아가 “경고할 게 있어서 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