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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아니어서 아무 말 안한 것"..이지혜, 강은비 축의금 '181818원' 논란 해명(종합)

입력 2020-04-18 1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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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사진=헤럴드POP DB
이지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지혜가 강은비 축의금 '181818원' 논란 당사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18일 가수 겸 배우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리나올판이다ㅋㅋㅋㅋㅋ #사실이아닙니다 #더이상의논란을원치않습니다"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제가 아니 옵니다. 어째서 그러하냐. 저는 결혼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고 그분 연락처도 모르는데 왜 제가 아니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냥 아니어서 아무 말도 아니 한 건데...ㅠㅠ. 밉지 않은 장금 중에서"라며 재치 있게 해명했다.

이어 이지혜는 자신에게 온 DM들 중 일부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지혜에게 "181818원 너지?"라고 무례하게 말하기도, "강은비 님 사건 당사자냐, 아니면 아니라고 해달라. 다들 이지혜님이라고 알고 있다"라며 그녀가 명확한 입장을 발표해 주길 요구했다.

또한 이지혜는 "모 축의금 사건으로 인해 이지혜 님이 오해를 받고 있다. 빠른 입장 표명 좀 해달라. 아니라는 말이 없으니 다들 이지혜 님 아니냐는 의구심이 사실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라는 댓글을 캡처하며 축의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계기를 전했다.

앞서 강은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축의금 '181818원'을 보냈다는 영상을 게재했고,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9일 해명 영상을 재차 게재했다.

강은비는 축의금 '181818원'을 보낸 사람에 대해 명확한 언급 없이 '선배',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 '최근 결혼'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했고, 네티즌들은 해당 연예인이 누구냐며 추측하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이지혜가 유력한 후보라고 지목했고, 이지혜는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해명을 하지 않아 네티즌들은 본인이 맞기 때문에 아무 반응도 없는 것 아니냐며 그녀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어 네티즌들은 강은비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까 봐 자세하게 언급할 수 없다고 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아무 잘못 없는 연예인들에게 민폐 아니냐며 불편한 시선을 보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강은비가 축의금 사건을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강은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해 축의금 181818원 송금 내역과 이후 추가로 30만 원과 결혼 축하 선물을 보낸 내역을 공개하며 조작 의혹에 해명했다.

한편 이지혜는 계속되는 악플에 직접 해명을 하며 논란을 일단락 시켰다.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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