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하재숙이 '동상이몽2'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배우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스방이랑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네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은데.. 우리부부가 테레비나가서 뭐 할게 있냐고 손사레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래서 사람일에 장담은 하지말라고들 하시나 봅니다"라고 시작하는 긴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이어 하재숙은 "배우일을 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늘 작품에 목말라있고 세상일이 뭐하나 내맘대로 안되는것 같고 외로움 많이 타는 저였는데... 그 깊은 열등감이 나를 집어삼켜 늘 겉으로는 밝은척 웃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내보이길 꺼려왔는데... 그저 인간 하재숙으로 살아가면서...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나를 지지해주고...내스스로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걸 가르쳐주고...소박하지만 결코 소박하지 않은 내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이스방을 만나서 어제도 맘 한구석 뜨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부디...많이 부족하지만...오늘도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저희부부 예쁘게 봐주시고... 잠시 쉬어가는(!!) 중인 이스방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당♡"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안한다못한다하더니 #관종부부가되어가는건가 #이래서안한다는애들이더무섭ㅋ #본인들나오는거보면서세상행복해함 #동상이몽 #행숙부부"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재숙, 이준행 부부와 반려견이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꿀떨어지는 부부의 얼굴에 절로 미소지어진다.
한편 하재숙, 이준행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