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 '그기억' 문가영, 모든 기억 찾아... 김동욱에 "앵커님 옆에 있으면 안돼요?"

입력 2020-04-30 2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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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문가영이 김동욱에게 진심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연출 오현종, 이수현) 25,26회에는 모든 기억을 찾은 여하진(문가영 분)과, 하진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이정훈(김동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하진은 팬 사인회장을 찾은 문성호(주석태 분)와 마주쳤다. 그 순간 하진은 정서연(이주빈 분)에 대한 모든 기억을 떠올렸다.

하진은 하경(김슬기 분)에게 "왜 거짓말했어? 내가 어떻게 여길 있을 수가 있어? 영이가 누구때문에 어떻게 죽었는데"라며 하경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하진은 "영이한테 가야겠어, 당장"이라고 말했다. 하진은 서연의 납골당을 찾았다. 하진은 "미안해, 너무 오래 걸렸다. 이제와서 너무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하진은 정훈을 만났다. 하진은 정훈에게 "앵커님한테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앵커님이 아는 정서연이 제가 아는 서연이가 맞아요? 기억이 다 났어요. 서연이에 대한 기억 모두. 앵커님은 알고 있었던 거죠? 제가 서연이 친구라는거"라고 말했다.

정훈은 "예상했다. 충격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웠다. 다 지나간 일이니까 , 달라지는 건 없다"고 말했고, 하진은 "전 모르겠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이렇게 마주보고 설 자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하진은 정훈에게 연락해왔다. 하진은 "앵커님한테 할 말 있어서 보자고 한거다. 오래 고민하고 결정한거다"라고 말했다. 하진은 "우리 돌아가요. 아무 사이도 아니던, 서로 몰랐던 때로. 앵커님 잘못 아니에요. 그냥 제가 앵커님 옆에 있을 수가 없어서 그래요. 그만해요"라고 말했다.

정훈은 "아뇨, 내가 그럴 수 없어요. 내가 하진씨를 많이 사랑해요. 그러니까 같이 견뎌봐요 우리"라고 말했다. 하진은 "그러니까 우리 여기까지 해요"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정훈은 "하진씨, 약속했잖아요. 절대 작별인사 하지 않기로"라고 말했고, 하진은 "미안해요. 약속 못지킬 것 같아요"라며 정훈을 떠났다.

이별 통보를 한 하진은 일에 열중했다. 유태은(윤종훈 분)은 하진에게 정훈의 진심을 전했다.태은은 "버티고 있는게, 죄책감 때문이에요? 정훈이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태은은 "기억이 돌아올까봐, 정훈이한테 제가 두사람 헤어지라고 했다. 근데 정훈이가 그거때문에 겁먹고 숨지 않고 싶다고, 하진씨 옆에 있고 싶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태은은 "하진씨도, 겁먹고 숨지말고 용기내봐요"라고 말했다.

한편, 하진의 새 드라마는 무산됐고, 하진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정훈은 하진을 찾아 헤맸다. 정훈은 하진을 찾았고 하진은 정훈에게 "앵커님은 저 안미워요?"라고 물었다. 정훈은 "하진씨를 미워해야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며 하진의 손을 잡아줬다. 하진은 "나 그냥 앵커님 옆에 있으면 안돼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훈은 하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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