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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상엽, 예능도 잘하는 믿보배 #이병헌♥이민정 #굿캐스팅 #김혜수[종합]

입력 2020-04-30 1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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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상엽이 '씨네타운'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SBS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는 SBS 드라마 '굿캐스팅'의 배우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굿캐스팅' 첫방 시청률이 어마어마하다. 저도 놀랐다. 이렇게 잘될 줄 알았으면 좀 더 부를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이상엽은 "언니들이 나라도 지켜주고 저도 지켜준다. 바보 3형제 중 가장 돈이 많은 캐릭터다. 어떤 기업의 CEO인데 되게 외로운 사람인다. 근데 의뭉스러운 면들을 가지고 있어서 보시기 재밌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이어 최강희에 대해 "우리누나다. 최강희 씨 너무 팬이다. 로맨스를 같이 하다보니 너무 신기했다. 보자마자 팬이라고 말씀드려서 굉장히 불편하셨을 것"이라면서도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종혁이 형한테 SNS로 '좋아요 눌러달라'고 한게 제 인별그램에 '또 잘생긴 척', '또 귀여운 척', '얼굴을 눌러버리고 싶다'고 댓글을 달아주시더라"면서 "제가 카톡 단체방을 만들었다. 저랑 이종혁, 최강희 씨만 얘기를 하고 다른 분들은 가끔 'ㅋㅋㅋ'를 해주신다. 저는 이종혁 씨와 작품을 또 하고 싶다. 굉장히 저를 거칠게 다뤄주신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씨네타운'에 파이팅 문자를 보내준 유인영에 대해서는 "정말 착한 사람이다. 조금 센 느낌이 있는데 아니다. 의리 있는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영화 '내가 죽던 날'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상엽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에 "저는 되게 지쳐서 널브러져있었는데 모니터 하나하나를 다 섬세하게 하시면서 제가 기운빠지지 않게 치얼업 해주시더라. 미담이 정말 많은 분이시지 않나"라며 "사랑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상엽은 "워낙에 또 밝은 분이라서 재밌다. 그리고 웃음이 둘다 많아서 NG가 진짜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촬영장에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이 방문한 것에 대해서는 "하필 제가 없는 날 오셔서 제가 이민정 씨한테 또 한번 오시면 안되냐고 했다. 평소에 너무 팬이다"라고 덧붙여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엽은 "어머니 팬들이 많이 늘었을 것 같다"는 DJ장예원의 질문에 "한번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아이고 와이프에게 잘하지 그랬어' 하셔서 제가 정말 와이프가 있는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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