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진영이 술에 취해 전소니의 어깨에 기댔다.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연출 손정현 극본 전희영)’에서는 과거 한재현(진영 분)과 과거 윤지수(전소니 분)의 대학 시절 연애사가 공개됐다.
동아리 MT에 뒤늦게 나타난 윤지수를 마중 나온 한재현은 앞서서 눈길을 걸으면서 “잘 보고 걸어 발자국 보고”라면서 까칠하게 말하면서도 윤지수를 배려했다. 그렇게 한재현의 뒤를 따라 걷던 전소니는 밤새 술을 마셔 취한 한재현을 보고 “얼굴 터질 것 같다”면서 밖에서 함께 바람을 쐬었다.
자꾸 자신을 따라다니며 관심을 보이는 윤지수에게 한재현은 “너 뭐냐 미저리냐”고 물었고 “러브레터인줄 알았는데 미저리네”라면서 웃었다. 이에 윤지수는 자신의 장르는 굳이 따지자면 멜로는 아니라면서도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너무 좋았다 하안 눈밭에서”라면서 한재현과 함께 보았던 러브레터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그때, 한재현은 술에 취해 잠들었고 윤지수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기대게 됐다. 윤지수는 한재현에게 떨어지는 눈송이를 손으로 막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현(유지태 분)은 아내 장서경(박시연 분)에게 무릎을 꿇은 윤지수(이보영 분)을 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