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폴킴이 이색 건강 식단으로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건강지킴이 폴킴의 생활을 관찰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많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 폴킴의 모습에 MC들은 “젊은 나이에 약을 많이 먹는다”며 “건강 관리 해서 어디가 좋아진 것 같냐”고 물었고 폴킴은 “감기에 잘 안 걸린다”며 “손발이 금방 차게 변하고 아팠는데 지금은 아픈 게 좀 덜하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지금은 손이 좀 따뜻하냐”고 물었고 “지금은 좀 저린다”는 폴킴의 답에 유병재는 “만질까 봐 저리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은 술 먹으면 다음날이 좀 힘들다”는 매니저의 말에 폴킴은 “해장 무조건 해야 한다. 나는 집에 항상 황태가 있다”며 “무알콜 맥주도 판다. 컨디션 안 좋아지니까 술 마시면 안 된다”고 또 한 번 잔소리를 했다. 보다 못한 양세형은 “건강 제일 해치는 게 스트레스”라고 말했고 유병재 역시 “나도 그 얘기 하려고 했다”고 말해 폴킴을 폭소하게 했다.
폴킴의 매니저는 건강식을 선호하는 폴킴을 위해 톳 김밥, 박고지 김밥 등 이색 김밥을 준비했다. 이색 김밥의 맛을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폴킴은 “톳 자체가 식감이 좋다. 전복도 들어있어서 오도독하고 맛있다”고 설명했다.
매니저를 포함한 다른 직원들의 나트륨 폭탄 메뉴에 폴킴을 혀를 찼다. 전현무는 폴킴 매니저를 보며 “딱 봐도 라면 좋아할 얼굴”이라고 말했고 “그게 어딘가 쓰여있냐”는 송은이의 말에 “나랑 비슷하게 생겨서 잘 안다”고 답했다.
이후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는 매니저의 모습에 전현무는 “거봐, 콜라 드시잖아. 나랑 똑같다”며 웃었고폴킴은 콜라를 가져가 “나트륨 있다. 봐봐, 나트륨 다 들어가”라고 말하며 성분을 확인했다. 이후에도 열정적으로 성분에 대해 설명하는 폴킴을 보고 양세형은 조심스레 “사실 밥 먹을 때 옆에서 계속 저러면… 밥맛이 확 떨어진다”고 또 한 번 팩트폭격을 해 폴킴을 당황시켰다.
이를 보던 조명섭은 “저랑 식단이 비슷하신 것 같다”며 “채소와 닭고기 좋아하고.. 라면은 먹지 않는다”며 “라면 안 먹은지 한 5년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송 실장님 불쌍하다”며 “송 실장님 정말 라면을 좋아한다. 조명섭 씨, 우리 송 실장님 가끔 라면 좀 시켜달라. 찐 달걀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애틋한 이영자의 모습에 홍현희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씨 같다”며 “송 실장님 이름 한 번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이영자는 “송 실장님, 명섭이한테 가서 잘 먹고 잘 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