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1박 2일' 문세윤, 연정훈과 치열한 베개싸움 끝에 저녁식사 복불복 우승(종합)

입력 2020-05-10 1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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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2일' 방송캡쳐
KBS2 '1박2일'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문세윤이 연정훈과 치열한 베개싸움 끝에 저녁식사권을 얻는데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스트레스 제로 투어 연정훈, 김선호, 딘딘 마사지 코스를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랑 코스 마지막 주자를 뽑기 위한 '스트레스 확! 풀기' 첫 주자 딘딘이 몸에서 천을 풀고 가사를 보려던 중 김선호가 천을 들고 도망다니며 방해했다. 이에 딘딘은 "당기지마 김선호"라고 소리치며 쫓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라비는 "선호 형 스트레스 푸네"라고 말했고, 김선호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너랑 하는게 스트레스 많이 풀렸어"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라비는 연정훈에게 "형 선호형 해봐. 얼마나 존경하는지 봐보자"라고 부추겼다. 그리고 연정훈은 "한번 곤란하자"라며 김선호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김선호는 연정훈을 방해했고, 연정훈은 멤버들이 노래를 불러줘도 맞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김선호가 천을 푸는 김종민에 다시 되감아 폭소를 자아냈다.

파랑 코스를 하게 된 김선호, 김종민, 문세윤에게 PD는 "기적적으로 비가 그쳐서 오늘 하려고 했던 하늘 위를 걷는 코스를 세분이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논산 훈련소 조교 출신으로 여유로운 김선호에 비해 문세윤은 "저도 유격을 해봤는데 레펠 코스에서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제일 먼저 출발한 김선호는 "유격에는 이런게 없다. 이렇게 흔들리는게 없다"라며 잔뜩 긴장했다. 이에 라비는 "이거는 유격이 아니다. 잘하면 힐링이고 못하면 킬링이고"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가 "사장님 이거 고장 난거 같아요. 누가 좀 도와줘요"라고 도움을 요청하자 라비는 "선호형 누구도 못 도와줘요"라며 깐족댔다. 그리고 문세윤은 "내가 땅에 발이 닿는 순간 가만 안둘거야. 방글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점심식사 복불복에 딘딘은 첫 번째 주자 문세윤에게 "들어가서 소리를 리액션을 내줘"라고 부탁했다. 파랑 코스를 선택한 문세윤은 "세상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리액션을 들은 라비는 "괴로워서 미치는거 같은데"라며 김종민과 문세윤의 리액션이 가짜라고 말했다. 문세윤이 선택한 파랑 코스의 점심 식사 메뉴는 블루베리 요거트 였던 것. 그리고 문세윤은 김종민에 "먹을 복이 너무 많아"라며 견제했다. 이후 김종민과 방 선택을 계속 바꾸며 고민하다 초록 코스에 들어간 김선호가 환호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싱글이를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했던 김종민이 지정해 멤버들이 초록 코스와 파랑 코스로 다시 나뉘어 이동했다. 초록 코스는 만원의 행복으로 세 사람이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해 배를 채웠다. 그런가운데 파랑 코스에서 제작진은 "질릴 만큼 아플수도 있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풀릴 마사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딘딘은 "좋은거야 안 좋은거야? 나 마사지는 별로 안 받고 싶은데"라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연정훈은 "참 좋은 방송이야. 마사지도 받고"라며 여유롭게 마사지를 즐겼다. 하지만 마사지를 안 받는 다는 김선호는 마사지가 시작되고 "진짜 아프다"라며 고통에 몸부림 쳤다.

'녹돈'을 걸고 저녁식사 복불복이 시작됐다. 베개싸움 결승 연정훈과 문세윤 경기에 라비는 "문세윤씨의 우세로 봅니다. 정훈이 형 아픈데 세윤이 형도 아파하긴 하지만 넘어가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정훈의 물귀신 작전으로 두 사람이 동시에 넘어갔다. 이후 연속 공격을 하던 연정훈을 한 번의 공격으로 넘어뜨려 문세윤이 최종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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