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호르몬의 변화인가..나이 들수록 꽃과 난초 좋아져"

입력 2020-05-10 1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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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1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200일된 사내커플로 비밀연애 중이다. 커플사진 업로드 하고 싶은데 참아야겠죠?"라는 사연에 "소문이 나면 정말 상상하기 힘든 어려운 일이 닥칠 수 있다. 비밀은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좋다"고 솔직하게 조언을 건넸다.

이어 "남편한테 분위기를 잡고 싶어 '손' 했는데 '내가 강아지야?'라고 하더라. 남처럼 따로 걸어왔다"는 사연에는 "남편이 무드가 없다.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것 같다"며 "호르몬의 변화인가. 저도 나이가 들수록 왜 이렇게 꽃이랑 난초가 좋은지 모르겠다. 옛날엔 아버지가 그러시길래 '왜 그러지 했는데' 변했다. 참 특이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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