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강희가 이상훈과 싸우고 배진웅을 체포했다.
11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굿캐스팅' (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5회에서는 추격전을 벌인 백찬미(최강희 분)과 구비서(한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비서는 임예은(유인영 분)를 구하려는 동관수(이종혁 분)에게 총을 쐈고 결국 동관수는 총상을 입었다. 이에 백찬미와 황미순(김지영 분), 임예은은 구비서를 쫓았다. 도로 위 추격전을 벌였다.
이때, 구비서는 공사현장가지 덮치며 위험하게 운전했다. 백찬미는 이를 놓치지 않고 쫓았다. 이때 백찬미가 구비서 차량 타이어를 정중해 총을 쐈고, 결국 오토바이를 탄 백찬미가 온몸을 날려 구비서가 탄 차를 전복시켜 구비서를 체포했다.
임예은 "나 때문에 총까지 맞아서 어떻게 하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다행히 동관수는 가벼운 총상이었다.
또 구비서 체포에 성공한 백찬미는 등에 큰 상처를 입었지만, 곧 일어났다. 이때 백찬미는 연고를 보며 윤석호(이상엽 분)을 생각했다.
이어 서국환(정인기 분)은 동관수에게 구비서를 풀어주라고 했다. 하지만 동관수는 "꼭 자백을 받아 낼 것"이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서국환은 명계철(우현 분)과 만나 구비서를 풀어줬다. 이를 안 백찬미(최강희 분)는 분노했지만 동관수는 "작전이랑 연관된 직접적 혐의가 없단다"라며 밝혔다.
이어 동관수는 "결정적으로 납치했던 당사자는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진술해 줄 일반 증인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백찬미는 분노해서 서국환을 찾아 피철웅(배진웅 분)의 소재가 파악됐다고 밝히며 "20시간만 주면 피철웅을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또 임예은은 자신을 구하려다 다친 강우원(이준영 분)의 병실을 방문했다. 강우원이 정신을 차리자 임예은은 기뻐했다. 그러나 강우원은 짜증을 내며 “피철웅(배진웅 분) 어디가고 네가 여기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하게 생긴 임예은은 의사를 찾았고 의사는 임예은에게 “일주일 정도의 기억이 날아간것 같다"고 말했다.
임예은은 의사에게 “기억이 영영 못 돌아오냐”고 물었고 의사는 “검사를 받고 지켜바야 하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황미순은 구비서를 심문하면서 물건으로 예상되는 시계를 물에 빠뜨리려고 했다. 황미순은 “시계가 두 개인데 하나는 칩이 있는 짝퉁 시계이고, 진짜 시계가 또 다른 곳에 있다는 것”라고 말했다.
이후 임예은이 강우원이 외국으로 출장을 가자 이에 함께 하게 됐고, 황미순이 같은 비행기의 승무원으로, 백찬미가 임신부 승객, 동관수가 아랍인으로 변장해 비행기에 올랐다. 탁상기(이상훈 분)는 피철웅이 비행기에 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에 백찬미는 피철웅을 뒤쫓는 탁상기를 발견해 기내에서 싸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인지 알면서 왜 모른척한 거냐"며 "너지, 마이클"이라고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