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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비상선언' 송강호·이병헌→박해준, 캐스팅부터 핫하다…5월 크랭크인

입력 2020-05-12 2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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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비상선언'이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벌써 화제다. 영화 '비상선언'의 배급사 쇼박스 측은 1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극중 송강호는 전대미문의 항공 재난 뒤를 쫓는 형사 역을, 이병헌은 비행기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나 딸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역을 맡았다.

전도연의 경우는 비상 사태에 맞서는 장관으로, 김남길은 부기장으로 분한다. 임시완은 홀로 비행기에 오른 승객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 김소진은 비행기에 탑승한 승무원 역으로, 박해준은 초유의 비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실장 역으로 등장한다.

앞서 '비상선언'은 지난 3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지면서 5월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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