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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2' 지상렬 "어린 친구들이 많이 가야 진정한 맛집"(ft.힙지로)

입력 2020-05-14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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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외식하는 날 2' 캡쳐
SBS Plus='외식하는 날 2'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지상렬이 자신만의 '진정한 맛집' 조건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2'에서는 묵은지 김치찌개를 먹으러 간 지상렬,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시골 밑반찬에 푹 빠졌다. 계란말이, 무말랭이, 그리고 깻잎장아찌까지. 지상렬과 허재는 그 옛날 먹었던 반찬들 맛에 메인 요리 등장 전부터 공깃밥 하나를 추가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묵은지 김치찌개가 등장했다. 고소한 두부 위에 아삭한 생김치를 올려 한 입 먹고, 그 다음엔 찌개 속 김치를 먹었는데. 지상렬은 "생김치는 주당들이 좋아할 맛이고, 김치찌개 김치는 모두가 좋아할 맛이다" 적절하게 맛평했다. 허재 역시 "가서 여기 소개해준 선배한테 화내라. 왜 지금 알려줬냐고. 이런 데를 지금 알려주면 어떡하냐"며 찌개 맛에 푹 빠졌다.

이날 지상렬은 상추를 따로 사왔다. 이는 바로 단골 지인의 팁을 위해서. 지상렬은 "형님이 알려주시길, 본인이 내키는 대로 싸먹으라고 했다" 맛 팁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무말랭이와 어묵볶음, 김치찌개 고기를 넣어 쌈을 사먹곤 "돼지갈비를 싸먹는 맛도 나고, 수육 맛도 나고. 새로운 맛을 배웠다" 기뻐했다.

지상렬은 사장님에게 "여기 젊은 친구들도 많이 오냐" 물었다. 지상렬은 "어린 친구들이 많이 가야 진정한 맛집이다. 을지로 모르냐. 요즘 힙지로라고 한다"라고 허재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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