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찬원이 야심찬 각오를 다졌다.
13일 첫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국내 최고 예술 명문고 뽕숭아학당에 입학한 '미스터트롯'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입학식 첫날부터 지각을 했다. 붐 선생님은 얼굴에 경건하게 수염을 그려 넣으며 제자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붐은 세 사람의 모습이 멀리서 보이자마자 "지금이 몇시냐. 선착순이다" 외쳤다.
하지만 아직 안 온 학생이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전설의 복학생 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달려오는 장민호에 웃음을 터트렸고, 장민호는 오자마자 "너네 자전거 탔더라" 질투했다. 장민호는 자전거가 없어서 학교까지 뛰어온 상황이었다. 그리고 붐은 "첫날부터 늦으시면 어떡하나요" 존댓말로 복학생을 깍듯하게 모셔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4인방에게 노래 자기소개를 요구했다. 임영웅은 "다 내려놓고 처음으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노력하겠다" 각오를 다지며, 직접 준비해온 개인 마이크를 꺼내들었다. 임영웅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렀다.
이어 이찬원은 "민호 형 머리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 임영웅도 밟고 올라가겠다" 엄청난 각오를 보여줬다. 이에 임영웅은 "네가 감히?" 발끈하기도. 이찬원은 장민호가 '미스터트롯'에서 불렀던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