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위험한 약속' 길용우, 박하나-이대연 부녀관계 알았다‥가족 앞에 소개(종합)

입력 2020-05-13 20:25:18
    • 복사완료!

KBS2='위험한 약속' 캡쳐
KBS2='위험한 약속'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길용우가 박하나의 편이 되어줬다.

13일 방송된 KBS2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은동(박하나 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누명을 뒤집어쓰는 강태인(고세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인은 차은동이 복수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차은동 씨는 피해자고 아무 잘못이 없다. 제 권력을 이용해 여비서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라며 위력에 의한 강압적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최준혁(강성민 분)은 의도대로 일이 진행되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최준혁은 강태인의 상무 취임 취소를 한회장(길용우 분)에게 보고할 것이라 예고, 이어 차은동이 빼낸 기밀서류까지 들먹이며 "차은동 씨 건은 법무팀에서 형사고발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차은동 역시 가만히 당하지 만은 않았다. 차은동은 이사진들에게 "제가 그런 사진이 찍히게 강태인 상무님을 유도했다. 사진을 잘 보면 상무님은 그대로 있고 제 손만 올라가 있다. 제가 술에 취한 상무님을 안았다. 찍은 사람이 의도적으로 각도를 조절해 오해할 만한 포즈로 사진을 조작했다"고 알렸다.

이어 차은동은 '네가 한서주 대신 그 호텔방에 들어가 강태인 끝내버리라'는 최준혁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차은동은 "그 사진은 이 사람의 지시로 유도, 조작된 거다. 강태인 상무를 끌어내리라 지시하고 압박한 녹취록 속 사람이 이 회의실 안에 있다"며 그 사람으로 최준혁을 지목했다. 이후 차은동은 책임지고 사직서를 제출하고자 했다.

하지만 한광훈(길용우 분)이 이런 차은동을 막았다. 한광훈이 차만종(이대연 분)과 차은동의 부녀관계를 눈치챈 것. 이후 한지훈(이창욱 분)은 "준혁이 형이 은동이를 구속시켰다"라고 한광훈에게 보고했고, 한광훈은 최준혁과 차은동, 그리고 강태인까지 엮인 관계를 알아보라 남몰래 지시했다.

최명희(김나운 분) 역시 최준혁의 녹취록을 듣게 됐다. 한서주(김혜진 분)은 "당장 이 회사에서 나가라. 태인 씨 죽이겠다고 걔까지 이용해놓고 내게 할 말이 있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최명희는 "너 어쩌다가 이렇게 밑바닥까지 떨어졌냐. 이거 들고 회장님에게 가기 전에 엎어져 있으라. 이제 네 목숨줄은 나랑 서주가 쥐었다. 살고 싶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 협박했다.

최준혁은 회사 내 발언권을 빼앗기고 영구 유임 결정이 났다. 한광훈은 최준혁 감시를 강태인에게 맡기기도. 이어 한광훈은 최준혁과 오혜원을 집에 불러 들였다. 아주 중요한 손님이 온다는 것. 그리고 한광훈, 한지훈(이창욱 분)과 함께 등장한 인물은 차은동이었다. 최명희는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 소리쳤지만, 한광훈은 "차만종 씨 그 분 딸"이라고 모두 앞에 차은동을 소개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