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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연이 만든 일"..'정법' 머드크랩 저녁식사→말벌에 쏘인 이채영·송진우

입력 2020-05-16 2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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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병만족이 코론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는 크랩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병만족과 벌에 물린 채영, 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표의 몸에는 불개미가 어느새 다 달라붙었다. 바글바글한 베짜기 개미에 이영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촬영하던 VJ들도 불개미 떼에 따갑다고 말했다. 집을 짓는데도 야자잎에 불개미가 가득했다.

김재환은 팔과 등에 붙은 불개미 때문에 따가워했고, 이영표가 대신 털어줬다. 결국 멤버들은 불개미를 털어내기 시작했다. 불개미의 습격을 이겨내고 4시간 만에 정글 하우스를 지었다.

앞서 진우, 채영, 재환은 코코넛 따기에 실패했었다. 이에 이영표는 대나무 톱으로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배구선수 김요한은 큰 키로 나무를 타고 올라가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김요한은 "어릴 때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 좋아했다. 어릴 때 감나무도 탔다"라고 말하며 땄다.

이영표는 뒤에 있는 코코넛을 따기 위해 김요한의 목마를 탔다. 이영표는 "기린을 탄 줄 알았다. 살아있는 동물 중 가장 높은 걸 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우진, 이영표, 김병만은 머드크랩을 찾아나섰다. 이영표는 처음으로 잡았고,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이영표는 머드크랩이 다리를 절단하고 도망가도 끝까지 찾아서 잡는 끈기를 보여줬다. 김병만도 이영표의 끈기에 감탄하며 칭찬했다.

이어 병만족은 팡골린을 찾아나섰다. 예인, 김재환, 김요한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찾기 시작했다. 세 사람은 팡골린을 찾다가 뜻밖에도 파인애플을 발견했다. 예인은 "팡골린보다 파인애플을 찾은 게 더 기뻤다"라고 말했다.

또 세 사람은 타로를 발견했다. 또 예인은 "내가 원하던 고추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잘 먹는 예인을 보고 따라먹었다가 "혀만 댔는데도 너무 매웠다"라고 소리 질렀다.

이영표는 과일을 위해 열심히 따기 시작했다. 노니, 바나나잎 등 시키는 대로 척척이었다. 마지막으로 파파야까지 딴 이영표에게 감탄이 쏟아졌다.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탁자를 만드는 팀과 불 피우는 팀으로 나뉘었다. 병만족은 코코넛 꽃게탕을 끓이며 12시간 만의 식사를 기다렸다.

진우와 채영은 사고로 인해 늦게 합류한다고 했다. 두 사람은 벌떼의 습격을 받았다. 진우는 "촬영감독님은 뒷걸음질 치면서 카메라로 찍으시지 않나. 이상한 소리를 들어서 보니 말벌집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채영도 "처음엔 얼마나 물린지도 몰랐고, 피하지도 않았다"라고 했다.

촬영감독과 진우, 채영은 모두 말벌에 물려 병원으로 갔다. 채영은 벌에 물려 고통스러워했다. 채영은 아프다고 계속해서 호소했다. 다행히 네 사람은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상태가 가장 심각한 채영부터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모두 무사히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채영은 "자연이 만든 일인데 어떡하겠나. 저는 사실 감독님들이 물린지 몰랐다. 그런데 입원한 날, 감독님께서 제게 체크를 못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우시는 거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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