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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예쁜 말 쓰기로 약속해요"..김의성, 정치적 발언 후 악플에 일침

입력 2020-05-16 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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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사진=본사DB
김의성/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의성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14일 김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제가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 하면 막 찾아와서 미운 말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다. 코로나19 관련 정부가 잘 대처해서 안심이 된다고 했을 때도 막 미운 말 해댔죠 우리 친구들?"이라며 "정의연과 윤미향 대표 응원하는 글에도 많이들 화가 나서 막 미운 말을 하네요?"라고 말했다.

김의성은 이어 "우리 친구들, 여기 와서 핏대 올리고 미운 말 하는 친구들 중에 이용수 할머니 이름 알던 친구 있을까?"라며 "그냥 우리 친구들 입만 아프고 자꾸 화만 나고 그럴 거다.자신이 진짜 관심 있는 일에 진심의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어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또한 "곧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이 다가온다"며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 나라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행동일까 우리 모두 되새겨 보자. 그럼 친구들 다음에는 화 많이 안내고 예쁜말 쓰기로 우리 약속해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앞서 김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요집회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정의기억연대를 응원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이런 정치적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의성을 향해 악플을 달았던 것. 김의성은 그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또한 15일에는 "세상 꿀재미중 제일은 일베충 부들부들"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김의성의 이 같은 저격글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정치적인 이슈와 함께 김의성의 향후 행보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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