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미스비헤이비어'가 개봉일을 최종 확정 짓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미스비헤이비어'는 성적 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세계적인 축제 미스월드에 맞서 진정한 자유를 외친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을 담은 페미니즘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We Are 미스비헤이비어’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의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전달하는 노란 배경을 바탕으로 최초의 흑인 미스월드를 꿈꾸는 ‘제니퍼’, 하나뿐인 딸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길 바라며 미스월드에 맞서는 ‘샐리’와 가부장제 사회를 무너뜨리고 싶은 ‘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키니 심사, 쓰리사이즈, 시청률 1위”로 상징되는 미스월드는 비키니 심사를 미인대회에 도입하고 여성의 신체를 쓰리사이즈로 수치화하여 성 상품화와 성적 대상화를 조장한 것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비판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한때 영국의 시청률 1위 프로그램으로 널리 사랑받던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미스월드에 맞서 각자 방법은 다르지만 여성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미스월드 망치러 온 유쾌한 구원자들!”이라는 카피로 요약되며 의미와 재미를 모두 잡은 '미스비헤이비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세상 모든 여성을 위해 유쾌한 반란을 시작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미스비헤이비어'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