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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여탕 사연과 소고기...가창력도 입담도 최고인 '미스터트롯' TOP7(종합)

입력 2020-05-16 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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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입담을 뽐냈다.

16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임영웅, 영탁,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를 맞춰봐' 시간에서 영탁은 "내가 행사를 하다가 정말 민망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탁은 "내 문제를 맞히는 사람은 찐하게 사랑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되게 별론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이 "목욕탕 앞에서 노래를 하다가 여탕 쪽으로 밀려난 거 아니냐"고 정답을 맞췄고, 영탁은 "남탕 앞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 내가 유명하지 않은 가수니까 손님 분들이 '비켜'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탕 앞으로 가면 여탕에서 비키라고 했다"고 말했다. 영탁은 "당시 노래도 하필 '네가 왜 거기서 나와'였는데 많이 민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탁은 "한 번은 불교 행사인데 노래 가사 중에 '교회 오빠하고 클럽은 왜 왔는데 너네 집 불교잖아'라는 가사가 있었다"며 "그 노래 부를 때 스님이 합장을 했다"고 했다. 이어 "행사 당시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 간다고 생각하는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심히 부르다 보면 아형에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는데 오늘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출연자 중 장민호를 보면서 충격이었다"며 "당시 빨간색 속옷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1 대 1 데스매치를 하는데 민호가 날 뽑았는데 당시 '님'이라는 노래를 불렀다"며 "민호가 노래를 부르면서 자리에 앉는데 시스루 옷 안에 빨간 팬티가 보였다. 뒤에서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당시 영상이 나오던 중 서장훈은 “장민호도 장민호인데 김호중은 과식하고 소화시키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민호는 "원래는 빨간색 팬티를 안 입었는데 누군가 내가 빨간색 팬티를 입은 걸 보고 소문이 났다"고 전했다.

또 장민호는 고3 때 지하철 역에서 저지른 일로 "찹쌀떡의 흰 가루로 분처럼 바르고 말끔하게 없었던 일처럼 해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정동원은 경연 중 징크스에 대해 "같은 내복을 경연 4주 동안 내내 빨지도 않고 입었다"며 "첫번째 미션에서 하얀 양복을 입어야 했는데 작가 누나가 내복이 비친다고 해서 무대에 올라갈 때 벗었는데 그때 올하트를 못받으면서 팀에서 두명이 탈락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맞은 경험 때문에 그 뒤로부터 내복을 벗지 않고 결승까지 계속 빨지도 않고 입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경연이 끝나도 빨지 않았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경연 전날 소고기를 먹는 징크스가 있다"며 "첫 경연 전날 소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컨디션이 좋았다"며 경연 전날은 무조건 소고기를 먹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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