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김소연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대표, 현주엽 LG 세이커스 전 감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 전현무는 대기실에서 만난 현주엽을 자신들이 출연 중인 타예능 프로그램에 섭외하려고 노력했고, 김소연 대표는 기획사에 영입하려고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헤이지니는 랜선 놀이방을 열기 전 소규모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해당 테스트에는 설수대, 뚜아뚜지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동국 자녀 설아, 수아, 대박 시안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반가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들은 헤이지니에게 누구랑 결혼했는지, 아기 몇 명을 낳고 싶은지 등을 물어 헤이지니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처럼 아이들이 대상인데다, 랜선이다 보니 돌발 상황이 자꾸 발생해 폭소케 했다.
또한 김소연 대표는 코로나19로 뉴욕에서 귀국한 모델 황준영, 홍지수와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여기에 서울에 살지 않고 있는 황준영, 홍지수, 배상무에게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공유 주택에 살라고 권했다.
뿐만 아니라 현주엽, 박도경, 채성우 걸리버 3형제는 오랜만에 집게로 고기 먹방을 펼쳤다. 아울러 현주엽은 선수들과 영상통화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주고받은 가운데 현주엽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현주엽은 "시원섭섭하다. 아쉬움도 남지만 나한테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다른 것보다 멋진 선수들을 얻어 3년이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