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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장소는 청담동"..이민정·효민·이주연·김희정·손연재, 이태원 파티 논란 해명(전문)

입력 2020-05-20 1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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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김희정, 손연재, 이주연, 이민정, 효민/사진=헤럴드POP DB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김희정, 손연재, 이주연, 이민정, 효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이민정, 김희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출신 효민, 전 체조선수 손연재 등이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사과했다.

20일 한 매체는 이민정, 김희정, 이주연, 효민 등 연예인들을 비롯해 전 체조선수 손연재와 쇼핑몰 CEO 임블리(임지현)까지 지난 9일 이태원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패션계 유명 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 파티를 위한 자리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이뤄졌다. 이태원 일대는 용인 66번 환자가 클럽을 방문한 뒤 집단감염 사태가 진행 중인 곳으로, 파티가 열린 시기인 9일은 이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다음이다. 또한 이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오보"라고 강조하며 "해당 장소는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이었다. 또한 파티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이민정의 친한 친구가 생일이라 청담동에 모여있다고 하기에 선물만 전달해주고 기념 사진을 찍은 뒤 귀가했다"고 해명했다.

손연재 측 관계자 역시 헤럴드POP에 "지난 9일이 과거 몸 담았던 소속사 관계자의 생일이라 인사 차 청담동 생일 파티에 잠깐 들른 것"이라며 "선물만 건네준 뒤 30분 만에 귀가했다"고 전했다.

효민과 김희정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공식 입장을 통해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 했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도 이태원 소재의 카페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지난 5월 9일 당시 카페에서 연예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파티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장소는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이었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입장이다. 이를 두고 각 소속사가 해명과 사과를 내놓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효민, 김희정 소속사 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효민과 김희정의 부주의 했던 행동에 사과 드립니다.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 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은 이주연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주연 파티 참석 기사에 대한 관련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이주연은 지난 9일 청담동의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참석하였습니다. 앞서 보도된 이태원 소재의 카페가 아닌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주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와 아티스트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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