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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편스토랑' 진성, 아내 사랑으로 암투병 극복한 사연 '눈물바다'

입력 2020-05-23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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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다솜 기자] 트롯가수 진성이 암투병 생활, 아내의 사랑등을 밝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연출 황성훈, 최승범, 윤병일, 문승원)에서는 치열한 신메뉴 경연이 펼쳐졌다.

트롯 신예 김수찬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을 섞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끼 폭발하는 김수찬의 자기소개 이후, 진성의 짧은 무대가 펼쳐졌고 이어 신메뉴 개발에 관한 영상이 공개됐다.

트롯 가수 진성은 지난 암투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성은 건강 노하우가 담긴, 자신만의 항암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성은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같이 진단받았다”면서 인생의 끝, 죽음에 대해 느꼈던 감정을 이야기 했다. “무명 시절이 길었고 힘겹게 버텼는데 이름을 알리기도 전에 암 판정을 받으니 억울했다. 왜 하필이면 나일까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독한 항암 약물로 인해 한달 동안 체중이 20kg이나 감량, 걸음걸이도 불안정 했었다고. 살아도 산 게 아닌 것만 같은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다고 표현한 진성은 3년 6개월여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고, 기적 같은 일이 가능했던 것은 건강한 음식들로 내조해준 아내의 사랑 덕분이라 말했다.

진성은 아내를 떠올리며 "참 서글펐다.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위해 이렇게 헌신하며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내 인생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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