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새신랑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의 신혼 일상을 전했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스페셜DJ로 함께했다.
이날 박성광은 DJ김태균의 축하에 "저희 결혼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며 "8월 15일로 연기했다. 두 번 연기했다. 6월로 했다가 8월로 연기했고, 혼인신고는 미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광은 "혼인신고를 미리 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 와이프가 되실 분이 아니라 와이프가 됐다.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아내 이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태균은 '동상이몽'을 언급하며 "이솔이 씨가 훨씬 적극적인 것 같더라. 백허그도 막 하더라. 그런데 박성광 씨가 왜 이렇게 어색해하냐"고 질문하자 박성광은 "카메라 앞이라 그렇다. 사실 카메라가 없었다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광은 "나보다 오히려 아내가 카메라 체질이다. 난 카메라 앞에서 스킨십하기 부끄럽다. (나보다)더 적응을 잘 하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새신랑이 된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에게 음성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이따 밤에 만나 쪽쪽쪽 하자. 우리 둘만 아는 쪽쪽쪽"이라는 멘트를 날렸고, 김태균은 깜짝 놀라며 "제작진이 수위 조절 불가라고 한다. 그만해라"고 말려 폭소를 더했다.
예비장인 어른께 잘 보이고 싶다는 청취자의 사연에도 박성광은 척척 답변을 내놨다. 박성광은 "함께 취미생활을 하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내에게 잘하는게 제일 좋다"고 현명한 답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의 행복한 신혼 일상에 많은 청취자와 네티즌들 역시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