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윤석화와 이소별이 친구가 됐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 A '아이콘택트'에서는 맑은 소별과 진실된 마음의 윤석화의 눈맞춤이 전파를 탔다.
눈맞춤 신청자는 연극배우 윤석화였다. CM송과 광고로도 유명했다. 윤석화는 "연극이라는 끈을 놓지 않고 살았고, 10월에 올릴 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연습실은 내가 훈련 받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무대에 가는 만큼은 진실되지 않으면 기댈 때가 없다"고 말했다.
윤석화가 신청한 눈맞춤 상대는 40살이 차이나는 25살의 소별이었다. 윤석화는 "소별이를 만났지만, 이 친구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다. 제 이야기를 알아듣는게 한계가 있을 거 같다"며 "한 번 만났지만, 그 친구를 조금 더 깊게 알고 싶었다"고 했다.
이소별은 수어를 배운 후 세상과 소통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취업, 꿈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농인이라는 생각 때문에 자신감이 없었다.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공장을 다니게 됐다"고 했다.
그는 "저는 농인이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다양하게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하하, 이상민, 강호동은 "정말 밝고 그 누구보다 예쁘다"고 말했다.
이날 윤석화는 이소별에게 "왜 연극을 하다가, 계속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소별은 "자신감이 없으니깐, 보여줄수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윤석화는 그에게 용기를 줬다.
윤석화는 소별과 친구가 되기 위해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다고 했다. 윤석화는 "외모가 단순히 이쁘다는 게 아니라, 네가 가지고 있는 순수함, 맑음, 밝음이 너무 예뻤다. 천사같은 아이가 있구나. 한편으로 맑은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꿈을 꾸게 해준 너에게 감사하고, 친구로써 손을 잡고 싶었다"고 했다. 이에 이소별은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사위와 장인이 트로트 샛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아이콘택트 상대방은 모녀였다. 장모는 "열정이 강하고, 허무맹랑한 일을 꾸미고 있다"고 했다.
장모는 "둘이 노래부르는 것까지는 말리지 않지만,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단시간 내에 거절하며 바깥으로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반대 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더 열정적으로 만들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