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경진 전수민 커플이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진은 전수민과 결혼 발표 후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며 "'여자가 아깝다', '김경진 돈 많냐', '쓰레기, 도둑놈' 등 많은 악플러이 달렸다"라고 전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두 사람에게 어떻게 만난 거냐고 물었고, 김경진은 "성냥개비같이 춤추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용기를 내서 번호를 달라고 했다"라고 답하며 전수민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전수민은 "오빠와 3일 내내 만났다. 뮤직바에서 제가 먼저 손을 잡았다"라고 밝히며 시원시원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이태원에서 봤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달랐다. 가볍고 철없는 줄 알았는데 진중하고 호감형으로 바뀌었다. 오빠가 긍정적이고 소년미도 있다"라며 김경진을 칭찬했다.
김경진 전수민 부부는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물어보살' PD는 헤럴드POP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분의 결혼 소식을 듣고 궁금해서 섭외를 진행했다. 촬영 분위기는 여느 예비부부와 다를 것 없이 알콩달콩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서로를 잘 챙겨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개그코드도 잘 맞고 개그맨인 김경진 님 못지않게 예비신부 전수민님도 재치가 넘쳤다"라고 덧붙였다.
'물어보살' PD는 "다음 주는 눈물 핑 도는 가슴 찡한 고민부터 무섭고 으스스 한 고민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주 사소한 고민이라도 유쾌하게 풀어드리니 사연 많이 보내주시고 프로그램에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