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알렉스, 이민정 향한 사랑 직진..."쌍방이 아니라 일방"(종합)

입력 2020-05-31 2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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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알렉스가 이민정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3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가까워진 이정록(알렉스 분)과 송다희(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나희는 자신을 구하다 다친 이정록을 위해 대신 운전을 해주며 집에 데려다 줬다.

그러면서 송나희는 "남들은 못 본 척 지나치는 거 굳이 나서고 따지고 덤비고 윤 선생처럼 유연하게 달랠 줄도 모르고 책임질지도 못할 거 괜히 건드렸다가 남 피해만 입히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록은 "너 처럼 직설적인 캐릭터도 있어야 하지 않냐"며 "너 좋다"고 또 송나희에게 고백했다. 그러자 송나희는 "좀 오그라들긴 하지만 위로가 된다"라고 말했다.

집에 내린 이정록은 "내일도 나 데리러 와라"며 송나희에게 말했다. 결국 다음날 송나희는 이정록과 함께 출근했다. 출근을 하면서 송나희는 이정록에게 "팔은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이정록은 "너 나 평생 운전해줘야 하면 어쩌냐"고 말했다.

이때 윤재석(이상이 분)과 윤규진(이상엽 분)은 송나희와 이정록이 함께 출근하는 모습을 봤다.

이를 보던 윤재석은 "정분나는 거 시간문제"라고 말했고 윤규진은 씁쓸해 하며 "이미 시작됐다"며 "송나희에게 마음 있다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록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신과 송나희의 관계를 두고 다른 의사들이 뒷말을 하자 대놓고 "쌍방이 아니라 일방이다"며 "나 혼자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윤재석과 송다희도 더 가까워졌다. 윤재석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잠들었고, 송다희는 윤재석을 따라 잠들었다. 이때 윤재석은 잠든 송다희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하며 잠든 송다희의 머리를 쓸어 넘기기도 했다.

이후 최윤정(김보연 분)은 윤재석과 송다희가 만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에 윤재석은자격증 공부하러 왔다가 송다희와 우연히 만났다고 거짓말했다. 최윤정은 “나는 얘가 도서관에 온 것 자체가 이상하다"며 믿지 않았다.

이어 최윤정은 송다희에게 “혹시라도 여기서 얘 또 보면 여자랑 있는지 봐라"며 "전에 말했던 선 자리 망친 여자 있잖냐"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윤재석과 최윤정은 함께 집으로 갔다. 윤재석은 “그런데 전사돈처녀와 뭐가 맞았나보다"며 "원수나 다름없는데 별 이야기를 다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윤정은 “그 집에서는 걔 하나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싹싹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선짓국도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도 나중에 저런 사람 만나라"라고 말하자 "엄마 나중에 그 말에 책임져야 한다"며 좋아했다.

시험날. 두 사람은 또 만났다.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엿과 고무줄을 선물했고 직접 송다희의 머리를 묶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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