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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옥문아들’ 김창옥 “높은 자존심·낮은 자존감 최악의 소통 장애물”

입력 2020-06-02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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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 '옥탑방의 문제아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창옥 소통 전문가가 문제를 맞혔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하면 할수록 돈이 되는 말’을 맞히는 문제가 주어졌다.

연봉 10만 달러 이상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로 하는 꼽힌 말을 맞혀야 했다. 민경훈은 큰 돈을 벌려면 투자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 집중하며 “나를 믿어달라”는 말을 정답으로 외쳤지만 오답이었다. 송은이는 옥탑방의 문제 유형들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직접적으로 돈과 관련된 말이 아니라 삶의 패턴과 관련된 말일 것”이라면서 “나는 행복하다”라는 대답을 내놨고 오답이었다. 정형돈은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감정을 세심하게 살필 것 같다며 “How was it"을 말했으나 정답이 아니었다.

정형돈은 김창옥에게 강연을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말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김창옥은 소통에 가장 안 좋은 점은 자존심이고 최악은 자존감이 낮은 것이라면서 “인정을 해야 수정을 할 수 있다 인정을 하려면 인지를 해야 한다”면서 성공했다는 것은 쓸데없는 자존심을 안 부리는 사람들일 것이라고 접근하며 “쓸데없는 자존심을 안 부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사과다”라면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정답으로 외쳤다. 김창옥은 정답을 맞혔다. 성공한 사람들이 사과를 자주 하는 것은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겠다는 의지이며 잘못했을 때 사과하는 게 자신의 경력에 흠이 되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송은이는 자신이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김숙이 화를 낸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면 뭐가 그렇게 미안해? 미안할 짓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했고 김숙은 “하루에 12번 씩 미안하다고 한다 그럴 거면 실수를 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옥 전문가는 가장 미안한 건 자기 자신일 것이라면서 “남에게 잘하는 사람일수록 스스로에겐 각박한 사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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