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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반성 중" 노엘, 오늘(2일) 음주운전 혐의 선고 공판‥실형 받을까

입력 2020-06-02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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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사진=민선유기자
노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노엘이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선고 공판이 열린다.

2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및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노엘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린다.

지난달 7일, 노엘은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당시 검찰은 "초범이고 피해자와 합의했으나, 실제 운전한 사실을 속이려 했다는 점,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노엘(장용준) 측은 공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기 전에 자수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 또 보험사 직원에게도 사실대로 이야기해 보험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즉, 보험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양형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한 것.

이어 노엘은 최후 변론에서 반성문을 읽으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거듭 사과한다. 최대한 선처를 부탁드린다. 사실대로 얘기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후회, 반성 중이며 법을 잘 지키고 사회적 역할을 지킬 것"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노엘은 서울 마포구에서 새벽에 교통사고를 냈다. 노엘은 오토바이 운전자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으며,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만을 입었다.

그러나 노엘은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라고 말하며 금품으로 합의할 것을 제안했다. 또 혈중알코올농도 역시 0.12%로 면허 취소 수준에 이르렀다.

노엘은 경찰 진술에서도 음준운전을 제3자가 운전자였던 것처럼 말했으며, 금품으로 무마하려했던 것이 드러났다. 이에 그의 부친인 장제원 의원은 대신해서 사과하기도 했다.

과연 노엘은 검찰의 구형대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을까. 노엘의 선고 공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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