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트와이스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완전체 입담을 자랑했다.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코너 '최파타 쇼케이스'에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DJ 최화정은 "저처럼 이렇게 가까이서 트와이스를 자주 보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트와이스는 현실감이 없는 미모다"고 칭찬하며 반겼다.
오전에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다현은 "저는 오전 8시에 기상캐스터로 먼저 나왔었다. 잘했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떨렸다. 뜻밖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자 해서 나가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발표한 신곡을 들고 '최파타'를 찾았다. 신곡 'MORE & MORE'가 국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고, 해외 30개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나연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다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고, 채영은 "오랜만에 컴백하기도 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들고 와서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다. 너무 좋아해주셨다"면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1600만뷰를 기록했다. 처음 스타일이 공개되고 가장 만족감이 높은 사람은 채영이라고. 채영은 "제 스타일과 비슷하고, 평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멤버들이 다 함께 입고 있어서 좋았다"고 앨범 콘셉트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최화정은 "느낌이 청량하다. 여름을 겨냥했다"고 칭찬했다.
한 청취자는 "이번 안무가 어렵다. 댄스 챌린지를 못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정연과 지효 역시 안무가 어려워서 따라하기 어렵다고 공감했다. 모모는 "이번이 유독 어렵다. 다 같이 늘어가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컴백에 신난 채영은 '부부의 세계' 성대모사를 뽐내기도. 극 중 여다경 어머니 역의 김선경 배우, 아버지 역의 이경영 배우 그리고 여다경 역의 한소희 배우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모와 사나는 비의 '깡' 춤을 그대로 따라했다. 파워풀하면서도 선이 고운 깡 춤에 스튜디오가 웃음 바다가 됐다.
최근 근황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정연은 "더워져서 모기가 많아지더라. 망설임 없이 전자 모기채를 구매했다"고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사나는 "하루에 신발만 다섯개를 샀다"고 언급했고, 나연이는 "사나가 스트레스를 신발 사는 걸로 푸는 것 같다. 새신발만 모아놓는 장이 있더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최화정은 "오랜만에 만난 것 같지 않다. 컴백 첫 무대로 만나서 기쁘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리더 지효는 "오늘 이렇게 '최파타'에 오게 되어 너무 재밌었고 저희 노래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며 훈훈하게 끝맺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