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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대규모 시위 무서워" 윤현숙→쿨 유리, 美 폭동에 고통+불안 ing

입력 2020-06-02 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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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인스타그램
윤현숙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현숙부터 쿨 유리까지 미국 폭동과 관련해 연일 고통받고 있다.

2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윤현숙은 사진과 함께 "Hurry up. 빨리 빨리 일보고 집으로. 쫄보라 무서운 나. 오늘 드디어 대규모 시위가 열린다네요. 제발 조용히 무사히. 긴장"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현숙은 마스크를 쓴 상태로 셀카를 찍었다. 윤현숙의 눈빛에서 불안함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윤현숙은 미국 폭동 사건과 관련해 불안한 일상을 겪고 있었다.

쿨 유리도 마찬가지였다. 유리 역시 LA에 거주 중으로 "제발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불안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일에도 LA에 거주하는 스타들의 불안한 상황은 전해졌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 올해는 왜 이러지. 아무 일 없길 바라는데 밤새 헬리콥터 소리와 사이렌 소리로 잠 못 이뤘네요"라고 털어놓았다.

또 같은 날 윤현숙 역시 "무사히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에서 전화가 많이 왔는데 괜찮다. 음식도 쟁여놨다. 그런데 커피가 땡겨서 빨리 사오겠다"라고 말하며 드라이브스루로 커피를 사러갔다.

그러나 차 앞에 시위대가 지나가면서 차가 막혔고, 윤현숙은 "아이스 커피가 너무 땡긴다.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많은 일을 겪게 된다. 살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다 있냐. 그냥 잘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예전 폭동 때는 한인타운 때 피해가 많이 갔다더라. 이번엔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불안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한 경찰이 흑인 남성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목을 오랫동안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과잉 진압이라는 항의가 발생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이는 폭력, 약탈까지 폭동 수준이었다.

이에 스타들은 시위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윤현숙이 시위 현장 사진과 함께 "지금 실시간 상황입니다. 영화가 아니라 실제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아직도 밖에는 사이렌 소리, 총소리. 아, 멘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서동주, 박은지 등이 사진을 공개하며 걱정하게 만들었다.

미국에서 거주 중인 스타들이 미국 폭동 사건과 관련해 연일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피해 받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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