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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하트시그널' 남자 입주자들의 속마음 공개... "말하는 자체도 용기였다"

입력 2020-06-04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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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남자 입주자들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남자 입주자들의 술자리가 전파를 탔다.

남자 입주자들은 외출해 술자리를 가졌다. 정의동은 "사실 하루 보고 데이트를 했잖아요, 근데 하루 본 사람 같지가 않았다. 너무 잘 맞았다, 나 거의 직진이야 이제"라고 말했다. 이어 정의동은 "편지도 줬어. 원래 선물 주는 건 안좋아하는데, 데이트가 좋아서 사주고 싶더라"고 말했다.

김강열은 "나도 진짜 고마웠는데, 어떻게 할 지를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천인우는 "문자가 안오잖아, 그때부터 아예 모르겠어. 암흑을 걷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인우는 "민재가 한결이인 것만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동은 "민재가 한결이 형을 궁금해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임한결은 "나는 사실 여기 들어와서, 가흔이가 그냥 여동생 같았다. 저번에 빨래방 갔을때랑, 이번에 데이트 해보니까 그 매력이 뭔지 알것 같고, 궁금해"라고 말했다.

천인우는 "가흔이랑 공식 데이트를 하고, 조금 헷갈리는 순간이 왔던 것 같아. 설레기도 했다. 막상 데이트를 했는데, 되게 좋았고 가흔이가 되게 잘해주잖아. 그러고 나서 진짜 헷갈렸던 게. 근데 그냥 (지현이가) 들어오는데, 첫날 봤던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고. 그래서 아무리 데이트가 좋아도 처음 좋았던 인상을 이길 수가 없는 건가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임한결은 "지현이는 계속 인우한테 향하고 있는거 같다. 내 느낌은 그렇다"고 말했다. 정의동은 "지현이가 형님한테 관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강열이한테 넘어온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김강열은 "어렵네요"라고 말했다.

천인우는 "지금은 뭔가 노력해도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이런 게 처음이다. 나 원래 되게 효율적인 사람이다. 여기 와서 이상해진거 같다"고 말했다. 김강열은 "영향이 큰 것 같다. 난 그런 거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나와서 감성적인 게 좀 올라오는 것 같다. 영향을 많이 받는거같다"고 말했다.

정의동은 천인우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면, 밀어봐야지"라고 말했고, 천인우는 "마음을 먹었어. 그래서 공식 때 잘 안되면, 개인적으로 그냥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말을 했다. 근데 내가 장소를 말을 못했다. 장소가 정해졌는데, 내가 그때 좀 당황했다. 그 말을 하는 거 자체도 되게 용기였다"고 말했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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